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이 태국 초 · 중등생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웅진씽크빅은 태국 트루디지털플러스와 공동으로 태국에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출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루디지털플러스는 태국 최대 통신업체인 트루그룹의 계열사다. 웅진씽크빅과 트루디지털플러스는 시장조사를 거친 뒤 웅진씽크빅의 온 · 오프라인 학습프로그램인 '씽크U'를 재설계해 태국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