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백동수' 아역→성인 폭풍성장 '잘 자랐네!' 훈훈한 외모
[김도경 인턴기자] 백동수와 여운 등 등장인물들이 폭풍성장했다.

7월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에서는 흑사초롱에 호되게 당한 장용위가 깊은 산 속으로 거처를 옮겨 훈련을 계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점차 강도를 높여 가는 훈련 속에서도 꿋꿋히 버티는 모습이었으며 그러던 중 몇 년의 시간이 흘러 소년에서 청년으로 자라났다.

백동수의 극중 아역은 여진구였으나 지창욱으로, 여운은 아역 박건태에서 유승호로 바뀌었으며 더욱 훈훈해지고 남자다워진 외모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황진주는 아역 이혜인에서 윤소이로, 유지선은 아역 남지현에서 신현빈으로 바뀌었으며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켜 여주인공들 또한 폭풍성장 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용위에서 첫번째로 하산한 백동수(지창욱), 여운(유승호), 양초립(최재환)이 여승을 목적지까지 무사히 호위하는 첫 임무를 맡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 SBS '무사 백동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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