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액땜 제대로? 빗길 교통사고 이어 소속사 상대로 소송 '안타까워~'
[우근향 기자] 가수 윤하(23)가 빗길 교통사고에 또 다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에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한 것.

지난 2003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은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데뷔, 2007년 한국에서 정규 1집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윤하는 지난 4월 회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윤하와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곧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이에 따라 윤하는 현재 독립적으로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하는 MBC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제 22대 DJ에 발탁돼 최연소 별밤지기로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키앤크' 김병만-이수경, 겸손한 1등 소감 '개념충만'
▶‘나가수’ 순위 ‘I believe' 김조한 1위, 장혜진 7위
▶빅토리아 베컴 출산, 3.45kg 딸 탄생 ‘벌써 넷째, 데이비드 경사났네’
▶장미인애, 핑크 비키니로 男心 공략
▶이준-현아, 아직까지 열애설 의혹 풀리지 않았나?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