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장윤정이 론칭한 김치 전문 브랜드 ‘장윤정 김치올레’가 100억 원대 매출을 전망,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치 전문 브랜드 ‘장윤정 김치올레’는 론칭 초부터 최고 매출액을 연일 경신하며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신규 고객의 증가는 물론 기존 구매 고객의 90% 이상 재 구매가 이어지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장윤정 측은 "온라인 마켓을 오픈 한지 3달이 된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매달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처음 목표로 했던 연 매출 100억 달성을 기대할 만 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 김치올레’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51%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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