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28 09:33
수정2011.06.28 09:33
안철수연구소는 네트워크 기반 악성코드 진단방법과 진단서버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의 기대효과에 대해 "엔진의 초기 배포량과 업데이트를 감소시켜 배포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진단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시그니처(signature) 전부를 사용자 시스템에 저장할 때와 동일한 방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