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내달 7일과 8일 양일 간 롯데마트와 함께 ‘나눔의 비누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각 롯데마트 영등포점과 중계점의 문화센터 내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핑크클레이 비누와 좋은느낌 메시지 비누를 만들게 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 1인 당 약 1만원 상당의 좋은느낌 제품이 적립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의 보호 아래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기부되는 참여형 기부 클래스다.

참가 자격은 2~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좋은느낌’ 홈페이지 (http://www.kotexgoodfeel.com)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