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외환은행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소셜과 금융 복합서비스인 'Epass 카드' 이벤트를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외환은행 Epass카드를 신청한 모든 소비자는 7월과 8월 두 달간 사용하는 대중교통수단 이용료의 50%(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환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양사는 또 Epass카드를 위메프에서 사용하면 위메프 3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외환은행에서 외화 환전시 주요 통화 70%, 기타 통화는 40%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