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비엠건설㈜, 건설의 날 정부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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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요즘 같은 건설 불황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사업기획 · 설계 · 시공 '3박자'를 고루 갖춰야 한다. 여기에 최고경영자의 앞선 경영전략과 양질의 자재,신기술 개발까지 더해진다면 고객만족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우량기업임이 틀림없다. 대표적인 예로 경북 안동에 소재한 전문건설업체 비엠건설㈜(대표 전길영 · 사진)이 손꼽힌다.
지난 17일 열린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이 회사 전길영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아 지역의 중추적인 전문건설업체로서 대내외 신인도 제고와 위상정립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9년부터 국내 및 국외 건설현장에서 업무를 익히며 '정통건설인'으로 살아온 전 대표가 2002년부터는 전문건설업계에 투신,합리적인 기업경영으로 모범적인 노사협력관계 유지와 부실공사방지,공사품질향상 및 공사비 절감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 등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다.
비엠건설㈜은 현대건설,삼성물산,대림산업 등 23개 대형건설사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2010년 대림산업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으며,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도 공로패를 받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2009년 매출 500억원,공사수주 1093억원,2010년에 매출 530억원,공사수주 630억원을 기록,현재 수주잔고는 1733억원으로 대략 3년치 수주잔고가 있다. 이와 함께 일용건설근로자가 연인원 7만명 가깝게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총체적인 '건설불황'에도 이같이 좋은 성적표를 거둔 데는 전 대표의 오랜 현장 경험으로 일궈낸 기술력과 경영노하우가 밑받침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전관리교육,무재해 운동 추진 및 관리를 실시해 안전시공과 품질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부회장과 토공사업협의회 대표회원으로 재임,지역건설경제 활성화와 전문건설업계 위상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전 대표는 각종 불합리한 건설관련 법령과 제도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건설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건설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과 장학회 기금 조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소홀하지 않은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있다.
전 대표는"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건설현장 환경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즘 같은 건설 불황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사업기획 · 설계 · 시공 '3박자'를 고루 갖춰야 한다. 여기에 최고경영자의 앞선 경영전략과 양질의 자재,신기술 개발까지 더해진다면 고객만족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우량기업임이 틀림없다. 대표적인 예로 경북 안동에 소재한 전문건설업체 비엠건설㈜(대표 전길영 · 사진)이 손꼽힌다.
지난 17일 열린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이 회사 전길영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아 지역의 중추적인 전문건설업체로서 대내외 신인도 제고와 위상정립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9년부터 국내 및 국외 건설현장에서 업무를 익히며 '정통건설인'으로 살아온 전 대표가 2002년부터는 전문건설업계에 투신,합리적인 기업경영으로 모범적인 노사협력관계 유지와 부실공사방지,공사품질향상 및 공사비 절감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 등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다.
비엠건설㈜은 현대건설,삼성물산,대림산업 등 23개 대형건설사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2010년 대림산업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으며,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도 공로패를 받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2009년 매출 500억원,공사수주 1093억원,2010년에 매출 530억원,공사수주 630억원을 기록,현재 수주잔고는 1733억원으로 대략 3년치 수주잔고가 있다. 이와 함께 일용건설근로자가 연인원 7만명 가깝게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총체적인 '건설불황'에도 이같이 좋은 성적표를 거둔 데는 전 대표의 오랜 현장 경험으로 일궈낸 기술력과 경영노하우가 밑받침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전관리교육,무재해 운동 추진 및 관리를 실시해 안전시공과 품질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부회장과 토공사업협의회 대표회원으로 재임,지역건설경제 활성화와 전문건설업계 위상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전 대표는 각종 불합리한 건설관련 법령과 제도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건설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건설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과 장학회 기금 조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소홀하지 않은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있다.
전 대표는"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건설현장 환경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