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가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서비스를 시작합니다. NHN(대표 김상헌)은 인기 온라인게임“테라”의 일본 진출을 위한 시험테스트를 7월1일부터 4일동안 총 4만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 테스트에선 높은단계(최고 22레벨)까지 체험해 볼 수 있으며, 7개의 종족과 8개의 직업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게임참가자로 선정되지 못한 응모자를 위해 일본 1천2백여개의 넷카페에서도 테라 시험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