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소상공인컨설팅협회가 24일 창립총회를 개최합니다. 소상공인컨설팅협회는 전국 530만 소상공인들을 위해 경영활동에 대한 지원과 경영개선 교육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 이상헌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회장은 "앞으로 협회는 공입사업, 교육사업, 학술사업, 소상공인 경영과 창업지원사업 등으로 크게 나뉘어 운영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많은 소상공인들의 환경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는 차상위 계층, 탈북자, 편모·편부, 조손가정 등을 위해 창업에 필요한 절차 및 컨설팅을 무료로 하는 재능기부에도 앞장설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