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 공개 "맹장 수술 후 회복 중, 컨디션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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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최근 맹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유승준은 지난 18일 자신의 중국 SNS에 "두바이에 가족들과 함께 있는데 무슨 일이 있는지 맞춰보라"며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맹장염(appendicitis)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컨디션은 좋으니 걱정하지 말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수술 후 회복중이다"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회복중임을 사진을 통해 알렸다.
한편, 유승준은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해 '경한2', '이별의달인'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경한2' 개봉당시 중화권 주요 언론매체들은 "유승준 주연의 영화 '경한2'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유승준의 연기력 역시 날로 일취월장해지고 있다. 고난도 액션까지 스스로 소화하는 대단한 배우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