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정찬우, 택시타고 전국 누빈다…'온에어' 2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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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황제 최양락과 정찬우가 직접 택시를 운행하며 서울 방방곡곡 전국을 누빈다.
SBS-TV를 통해 파일럿 방송될 '온에어'는 두 MC들이 시민들에게 행운을 전해주기 위해 시내 곳곳을 누비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택시안의 시민들과 퀴즈 대결을 통해 상금을 나눠주는 신개념 로드 버라이어티다.
기존 택시와는 다르게 손님들을 환영하는 눈부신 LED 조명과 12대의 카메라는 무심코 택시를 탄 손님들을 당황케 만들었지만, 최양락과 정찬우의 유쾌한 입담과 각 미션을 해결하면서 상금을 받는다는 것이 '온에어'가 선사하는 신선함이다.
또한 '온에어'는 매 퀴즈마다 상금이 2배수로 불어나는 간단한 게임 룰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을뿐더러 무엇보다 상금 상한선이 무한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퀴즈 프로그램들이 몇 백, 몇 천만원을 너무 쉽게 도전하고 전달하는 것과 달리 '온에어'는 일반 시민에게 소소하지만 기쁜 행운을 준다는 의미로 작은 상금에서 시작, 일반 서민들의 진솔한 웃음을 현장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포맷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며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20대 데이트 커플부터 70대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택시를 잡은 모든 손님에겐 100% 행운을 전달하는 '온에어' 택시는 22일 저녁 전파를 탄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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