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폴리우레탄원료(PO)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C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PO 제조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확보한 상태로 이번 공장 증설을 통해 2106년까지 PO 생산량을 60만톤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박장석 SKC 사장은 "중국의 PO공장은 염소를 배출하는 환경이슈와 폐수처리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는 반면, SKC는 공정기술이 최고 수준"이라며 "이미 이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앞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