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천연 허브화장품 빌리프가 ‘미스트 그린·블루 2종’ 을 선보였다.

‘세범 컨트롤 미스트 그린’은 수분공급과 동시에 피지에 의한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워터리 페이셜 미스트다.

세범 컨트롤 허브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피지를 조절하고 트러블을 예방하는 등 여름철 겪기 쉬운 피부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유칼립투스와 애플 민트, 로즈힙 열매 등이 함유돼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에센셜 젤 미스트 블루’는 고농축 수분과 허브의 영양성분을 공급하는 젤 타입의 페이셜 미스트 제품이다.

산세베리아 수액의 천연 당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손실을 막아준다. 고농축 에센셜 제형으로 외관은 젤 형태지만, 분사 시 미세한 입자로 분사된다. 가격은 각 2만9000원(100ml)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