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친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본 내 동생. 키만 더 커서 내가 올려다보는 이젠 내가 동생 같다. 키 빼곤 그대로네"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동생과 함께 오렌지로 눈을 가리고 있다. 비록 눈을 가린 상태이지만 동생 또한 손나은과 비슷한 이목구비로 미인임을 예상케 한다.
이어 손나은은 "사진 찍자고 했더니 얼른 달려가서 앨범을 가져오는 사촌동생! '몰라요' 노래랑 안무를 다 외웠더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속해 있는 에이핑크 앨범을 들고 있는 사촌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도 예쁠 것 같다. 역시 우월한 유전자", "사촌 동생도 너무 귀엽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