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영화 '하울링'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 오후 9시3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만수리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이나영은 카렌스 승용차와 부딪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두 차량 모두 서행하다 접촉사고가 나 이나영만 가볍게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