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통이'를 사랑하는 남자 엄태웅…"가출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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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이 자신의 애견 '백통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15일,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트에 같이 온 백통이' 사진과 '저녁 먹고 백통이랑!'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엄태웅의 애견 백통이는 지난 4월15일 엄태웅의 트위터에 "어젯밤 춘희 출산으로 정신이 없어서…이 녀석 들어오질 않네요" 글에 사진이 함께 공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엄태웅은 4월16일 "백통이 돌아왔습니다"고 백통이의 복귀사실을 알려 백통이는 '탕아 백통이', '방랑견 백통이' 등의 별칭이 붙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씨 백통이 진짜 좋아하는 듯", "백통이 귀여운데 가출은 하지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