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6일에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상장법인 서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DGB금융지주, 삼익THK(이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엘앤에프, 에스앤에스텍, 삼보모토스(이하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참가한다.

행사 장소는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 21층 대회의실이다.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각 회사별 프리젠테이션 및 그룹미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