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사우디 증산 우려에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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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가 국제유가의 100달러 하회 소식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이 2.25% 하락한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Oil(-2.10%), GS(2.01%)도 하락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증산 소식과 달러 강세, 국제 경기 회복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64달러(2.6%) 하락한 배럴당 99.2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달부터 하루 생산량을 1000만배럴로 늘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 유가는 증산 우려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이 2.25% 하락한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Oil(-2.10%), GS(2.01%)도 하락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증산 소식과 달러 강세, 국제 경기 회복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64달러(2.6%) 하락한 배럴당 99.2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달부터 하루 생산량을 1000만배럴로 늘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 유가는 증산 우려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