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18, 세종고) 선수가 1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 체조 갈라쇼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를 비롯해 김윤희, 이경화, 세계 랭킹 1위 에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 세계 랭킹 2위 다리아 콘다코바(러시아), 우크라이나 안나 베소노바(우크라이나)까지 전·현역 리듬체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초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는 11, 12 양일간 개최된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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