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인티큐브는 10일 솔라시아 주식 43만5956주를 박윤기 솔라시아 대표이사로부터 43억59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솔인티큐브는 "솔라시아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모바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후 한솔인티큐브의 보유 주식은 137만956주(지분 22.37%)로 늘어난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