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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승 '제2의 전성기'…아시아PGA골프협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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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를 풍미했던 톱스타 구본승이 '골프인'으로 거듭나 화제다.

    지난해 아시아 PGA골프협회를 설립한 구본승은 "제2의 인생을 살게해 준 골프를 더 많은 분들이 부담없고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협회를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PGA골프협회는 회원들에게 전국 주요 골프장과 해외 골프장에서의 그린 피 할인, 골프용품 할인 등의 혜택을 주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22일에는 제주도에서 '에어부산배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본승은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중'으로 데뷔, 드라마 '종합병원', 영화 '마법의 성' 등에 출연했으며 '시련' '미워도 다시 한 번' 등의 음반을 발표해 가수로도 인기를 누렸다.

    한경닷컴 김미선 기자 crisp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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