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여자친구를 만나면 항상 내가 먼저 차인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낮 3시 5분 방송되는 '강심장-자체발광 스페셜 2탄'에 출연한 김희철은 "연애만 하면 항상 차이기만 했다"며 "여자들이 나를 못 견디고 먼저 떠나갔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여자 친구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던 에피소드와 동료 연예인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서로 오해가 생겨 안타깝게 헤어졌던 일 등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 날 '강심장'에는 김희철이 10년간 변함없이 꿈 꿔온 이상형의 그녀가 깜짝 등장해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희철, 이영아, 강민경, 김진우, 이광기, 권민중, 미스에이 수지, 레인보우 고우리,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자체발광 스페셜 2탄'은 밤 11시가 아닌, 6일 오후 3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