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양한열, 폭풍다이어트로 8kg감량…"턱선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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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이동윤)에서 구애정(공효진 분)'띵똥' 양한열(9)이 다이어트를 해 날렵한 턱선을 보였다.
양한열은 MBC TV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이동윤)에서 구애정(공효진)의 조카 형규로 출연 중인 아역배우. 형규는 독고진(차승원 분)의 큐피트 화살 노릇을 톡톡히 하며 '띵똥'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극 중 독고진의 권유로 살을 빼고 있는 띵똥은 실제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키즈'를 통해서 실제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당시 체중이 41.6kg였던 양한열은 고기만 좋아했던 식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시작해 33.3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슈퍼키즈' 관계자는 “아무래도 어린이다 보니 다이어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 같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활약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과거 통통한 외모 때문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닮은꼴로 MBC TV ‘뽀뽀뽀’에 출연했던 때와는 완벽히 달라진 모습의 양한열은 자신이 닮고 싶어하는 배우 현빈에 더 다가가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