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타일] 이민호, '헌터룩'에 2030 샐러리맨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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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티헌터'로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한 이민호의 완벽한 수트 스타일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시티헌터'에서 이민호(이윤성 역)는 본격적인 '시티헌터' 다운 액션을 펼치며 극의 전개를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민호는 절제미가 느껴지는 트루젠의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타이를 매치해 이민호 특유의 날렵한 몸매가 과시했다.
특히 맞춤옷을 입은 듯 테일러링이 잘된 트루젠의 수트와 폭이 좁은 타이는 이민호의 매력을 증폭시키며 동년배 직장인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박민영(김나나 역)과 분수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 이민호는 트루젠의 블랙 수트를 착용해 댄디한 느낌을 '업' 시켰다.
트루젠 관계자는 "아이돌을 연상케하는 캐주얼한 느낌의 '헌터룩'에서 회를 거듭할 수록 남성미가 느껴지는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티헌터' 3회는 전국시청률 12.3%를 기록, 수목극 1위 MBC '최고의 사랑'(17.8%)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