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계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국민은행의 총수신은 4월 말보다 2조3000억원 늘어난 200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옛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합병해 탄생한 현 국민은행은 합병 당시인 2001년 11월 총수신이 133조원이었으나 2008년 말 169조원,2009년 말 180조원,지난해 말 194조원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한편 우리은행의 5월 말 총수신은 156조원, 신한은행은 143조6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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