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조작 파문…고개 숙인 프로축구연맹 입력2011.05.30 17:18 수정2013.02.21 09: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정몽규 총재(오른쪽 두 번째)는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프로축구 승부조작 파문에 대해 고 개숙여 사죄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정 총재의 사과문 발표 등 수습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종관 선수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자 31일 전 구단 워크숍을 열고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체육공단,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사용기한 늘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의 사용기한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 2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메이저 승격…KLPGA 챔피언십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026시즌부터 메이저 타이틀을 달고 열린다. KLPGA투어는 24일 새 시즌 일정 발표를 통해 투어 최장수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ls... 3 메이저 5승 켑카 "LIV골프 떠난다"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5승에 빛나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활동을 중단한다.켑카는 24일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LIV골프와 결별하기로 했다”며 &l...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