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 지대섭)는 '보험회사를 뛰어넘는 서비스회사로의 진화'를 신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20년엔 '글로벌 톱10' 보험사로 진입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2003년 업계 최초로 출시해 17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통합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의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를 지난 3월 출시했다.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보장을 패키지화하고 사고 없이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융합한 상품이다. 아파트단지 내에 보험상담을 해주는 고객 내점형 점포인 '이우시랑'도 개설하는 등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