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던킨도너츠는 튀기지 않고 굽거나 찐 도넛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운 도넛은 '촉촉한 초코링'과 '촉촉한 건강링' 2종으로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스팀 도넛인 '내가 찜한 치즈'와 '내가 찜한 블루베리'는 100℃에서 쪄내 부드러운 식감이다.

구운 도넛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1500원, 스팀 도넛은 9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도넛은 튀긴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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