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동안 빛났다…청순한 여대생 완벽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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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로맨스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김진원)에 출연 중인 성유리가 대학생으로 변신한 사진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가 드라마 속에서 억척식모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되어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것.
4회에서 노순금(성유리 분)은 아빠(주진모 분)에게 복권 1등 당첨된 사실을 숨긴 채 식모 생활을 하다 지쳐 복권 당첨금을 사용하는 상상에 빠졌다. 올 A+ 성적을 받은 노순금이 알바로 바빠 공부를 제대로 못하는 시아의 등록금을 대신 내주겠다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단발 머리에 머리띠를 착용한 채 소녀 풍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녀는 캠퍼스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초여름 날씨를 즐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보였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물오른 연기력에 A+ 외모이다”, “식모하기에 너무 아까운 미모이다”, “청순미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초동안 미모에 투명 피부까지 부족한게 무엇인가?”, “실제 여대생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의 명품 눈물 연기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로맨스타운에서 정겨운, 김민준과의 삼각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