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장난기 가득한 엽기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아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어버이날에는 내 보컬선생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러 다녀왔다"며 "참 얼마나 날씨좋은 날에 결혼을 하시는지, 덕분에 나도 모처럼 화장도 하고 셀카도 찍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차안에서 립스틱을 들고 여러 가지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카네이션 바구니에서 카네이션 한 송이가 떨어졌다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