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5.19 10:42
수정2011.05.19 10:42
NHN(대표이사 김상헌)이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를 적한 영업이익 1천685억원, 순이익 1천272억원을 거뒀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일본 라이브도어 매출 추가로 지난해보다 18.3% 증가한 668억원을 달성했다고 NHN은 밝혔습니다.
특히 게임사업 부문 매출은 TERA의 한국 서비스와 일본의 드래곤네스트 등 신규 퍼블리싱 게임 사업 호조에 힘입에 지난해 4분기보다 33.9% 증가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한편 김상헌 NHN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와 온라인게임 장르의 다양화 그리고 연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오픈마켓형 서비스 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