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수많은 공정 중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공정이 바로 방수이다. 방수는 콘크리트의 중성화방지와 철근의 부식방지 역할로 건축물의 내구성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누수로 인한 시설물 사용의 불편방지, 유지보수비 증가 방지, 단열성 유지 등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특히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는 강수량이 많기에 방수공정의 중요성은 더욱 중시되고 있다.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경닷컴은 국내 방수공정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끝에, 30여년 역사의 국내 최대 방수제 전문회사 타스(대표 김준현 http://www.tas.co.kr)에게 [한경닷컴 2011년 상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건축자재 부문을 시상하였다.
방수제 전문생산회사 타스(TAS)는 건축용․토목용 방수제와 접착제․보수제 등 약 60여종의 건축․토목 관련 친환경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의 환경과 특수성을 감안하여 시공품질이 뛰어난 제품의 개발 공급과 방수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업체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품질“타스”, 기술“타스”라는 탄탄한 브랜드파워를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타스의 최대 강점이다. 약 60여종의 신규 토목건축 방수재료 및 친환경 건설화학 제품들은 고도의 신기술과 특허기술로 생산되고 있으며, 발명특허․실용신안 외 지식재산권 80여건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이다.
타스는 2004년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과 제네바 국제발명전 전시위원회 특별상수상과 중소기업 우수제품 GQ인증, 2005년 인천시 품질우수 추천제품 지정, 국무총리 표창, 2006년 장영실 과학문화상 발명문화 대상 수상을 통하여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국내를 넘어 중국․몽골․금강산개발사업․동남아․아프리카․소련연방국가 등에 수출하며 세계적으로도 그 진가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나 액상형 레미콘 구체 방수재인 '레미타스 PLUS'는 시공성을 개선시켜 대폭적인 원가절감 및 공기단축 효과를 실현할 수 있으며, 시공 시 장기강도 증진, 철골보호, 염화물 침투억제, CO2가스 투과억제 등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부여 하므로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높이는 첨가제로 콘크리트 구체 방수제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폴리머 시멘트 방수재 '코타스',‘프리믹스’,‘프리타스’,‘타스믹스’는 콘크리트, 몰탈, 금속, 목재, 타일, 단열재 등의 각종 재료와 강력한 접착력을 나타내어 시멘트 배합물의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켜준다.
내염, 내수, 내화학성의 기능지속성 콘크리트 혼화제 ‘네오타스’는 내구성이 요구되는 해양구조물, 상하수 처리장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무기질도막방수제 ‘타스코트’. 규산질계도포방수제 ‘퍼머타스’,‘타스콘’,콘크리트강화제 ‘크리스톤’,침투성방수제 ‘타스크리트’, 침투성발수재 ‘타스파’ 철근방청제 ‘블랙타스’, 목재용방수제 ‘우드스타’ 등 60여종의 제품들이 전문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명실 공히 국내 최대의 방수제 전문회사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전 임직원이 소비자만족을 위한 품질 제일주의를 목표로 하고 있는 타스는 단순 방수제 생산을 넘어, 방수업계를 선도할만한 서비스까지 구축하고 있다. 건설현장의 환경과 특수성을 감안한 특수제품의 용역개발과 적용제품의 성능평가, 시공기술의 평가, 재료 및 설계의 시방검토, 기술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바로 타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의 방수제 전문회사로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타스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