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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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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사인 볼트 100m 새 역사 쓴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 등 세계 육상 특급스타들의 제전인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07년 일본 오사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남녀 47개 종목 선수 2000여명과 임원진 1500여명이 참가하며 각국의 취재인력도 2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소속 212개 국가 중 202개국이 선수 · 임원 3822명을 보내겠다고 예비 등록을 했다.

    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역시 남자 100m 세계기록(9초58)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다. 볼트와 단거리에서 경쟁할 타이슨 게이(미국)와 아사파 파월(자메이카)도 눈길을 끄는 선수다.

    지난 2년간 극심한 부진에 빠진 이신바예바가 화려하게 부활할지도 관심사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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