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에서 ‘에브리데이 모이스춰 프로텍팅’ 라인을 출시한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날 듯한 날씨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습에 소홀하지만, 정작 우리의 피부는 잦은 샤워와 뜨거운 태양, 무엇보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는 자외선으로 인해 겨울 못지 않게 건조하다.

이에 칙칙하고 윤기 없는 피부 때문에 미니스커트에 킬 힐을 신어도 예뻐 보이지 않음을 경험한 적이 있을 터. 매력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가 기본이기 때문에, 따뜻해진 날씨에도 보습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더불어 외부에 가장 많이 노출돼 손상되기 쉽지만 관리는 소홀히 하게 되는 손 피부도 세심히 관리해 줘야 한다.

뉴트로지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브리데이 모이스춰 프로텍팅 라인’은 ‘에브리데이 바디 모이스춰 프로텍팅’(250ml/16,800원대)과 ‘에브리데이 핸드크림 프로텍팅’(50g/9,200원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브리데이 바디 모이스춰 프로텍팅’은 잦은 샤워와 에어컨, 뜨거운 태양 등으로 인해 건조해지는 바디 피부에 뛰어난 보습의 노르웨이젼 포뮬러가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하여 근원적인 피부 윤기를 채워준다. 또한 가볍게 밀착되는 산뜻한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땀이 나는 날씨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브리데이 핸드크림 프로텍팅’은 손을 자주 씻는 따뜻한 날씨에도 얇은 손 피부 속 수분을 꽉 채워줘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주며, 산뜻한 포뮬러로 여러 번 발라도 잔여감이 전혀 남지 않는 특징이 있다.

특히 ‘에브리데이 모이스춰 프로텍팅 라인’은 UV 차단 보습막을 형성해 자외선으로부터 빼앗기기 쉬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장점이 있어, 야외에서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매끈하고 윤기 있는 바디 피부로 가꿔준다.

뉴트로지나 마케팅팀 이윤경 과장은 “이번 신제품인 ‘에브리데이 모이스춰 프로텍팅’라인은 빠른 보습과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 수분을 지켜줘, 노출이 잦아지는 계절에도 자신 있게 매끈하고 윤기 있는 바디 피부를 뽐낼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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