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5.17 09:21
수정2011.05.17 09:21
미래에셋증권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나흘째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550원(1.32%) 내린 4만1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1천원까지 내려앉으며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했다.
HSBC 창구 등으로 외국인 매도가 나오고 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