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나흘만에 반등…"가격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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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나란히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1100원(1.425) 오른 7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도 1500원(0.67%) 상승한 22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달 들어 국내 증시 조정과 더불어 약세를 보여왔지만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주가가 크게 올랐던 중소형 부품주의 비중을 다소 줄이고, 기아차 현대차 등 완성차로 갈아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이날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기아차는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1만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PER이 7배에 불과하고 현대차도 7배 중반 정도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1100원(1.425) 오른 7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도 1500원(0.67%) 상승한 22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달 들어 국내 증시 조정과 더불어 약세를 보여왔지만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주가가 크게 올랐던 중소형 부품주의 비중을 다소 줄이고, 기아차 현대차 등 완성차로 갈아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이날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기아차는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1만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PER이 7배에 불과하고 현대차도 7배 중반 정도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