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골프는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골프웨어 시장에 '영 골프 웨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파격적인 컬러와 젊은 디자인으로 골프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프렌치 감성의 다양한 컬러를 골프복에 접목시켜 타브랜드와 차별화했고 패턴과 사이즈 전개도 슬림하고 몸매를 잘 살릴 수 있는 젊은 감성으로 타깃화했다.

르꼬끄 골프의 본사인 데상트코리아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선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골프 의류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운동복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며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원단과 패턴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정상급 프로 골퍼들이 르꼬끄 골프의 제품을 입고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양용은 안신애 김하늘 노유정 선수를 후원한다. 마케팅 면에서는 골프업계 최초로 아이돌스타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데상트코리아는 골프 시즌인 5월을 맞아 스크린 골프장과 필드에 적합한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실내 골프 연습장은 도시에서 일상생활을 하다 저녁 여가 시간에 찾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도 입을 수 있으면서 골프칠 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의상이 필요하다. 여기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피케 셔츠'.피케 소재는 땀을 잘 흡수하면서 통풍이 잘 돼 골프는 물론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할 때에도 각광받는 의상이다.

먼싱웨어의 강수아 실장은 "피케 셔츠를 고를 때는 피케 조직과 스트레치성 소재가 혼용된 제품을 골라야 편안하다"며 "통풍성과 흡습성도 좋아 쾌적한 상태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02)2007-8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