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만에 반등…시총상위株 '혼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하락한지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0포인트(0.63%) 오른 507.66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반등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기관 매도에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은 6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은 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갈팡질팡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2% 이상 급등해 눈에 띈다. 섬유·의류와 종이목재 기계장비 업종도 1% 이상씩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양상이다. 셀트리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다음은 7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CJ E&M은 장 초반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2개를 비롯 61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233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0포인트(0.63%) 오른 507.66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반등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기관 매도에 개인이 매수로 대응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은 6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은 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갈팡질팡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2% 이상 급등해 눈에 띈다. 섬유·의류와 종이목재 기계장비 업종도 1% 이상씩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양상이다. 셀트리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다음은 7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CJ E&M은 장 초반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2개를 비롯 61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233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