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승부수' 수입차 최장 '5년/16만km' 무상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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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는 국내 판매 중인 푸조 207GT의 무상보증 기간을 수입차업계 최장인 '5년/16만km'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푸조 차량의 무상보증 기간은 3년/6만km였다.
한불모터스는 11일부터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 같은 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고객이 추후 차량 판매 시에도 양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308 MCP 등 308 라인업도 무상 서비스를 기존 3년/6만km에서 4년/10만km로 늘리기로 했다.
푸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향후 유지비 절감 및 중고차 보증기간이 지속됨으로써 중고차 가치를 상승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한불모터스는 11일부터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 같은 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고객이 추후 차량 판매 시에도 양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308 MCP 등 308 라인업도 무상 서비스를 기존 3년/6만km에서 4년/10만km로 늘리기로 했다.
푸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향후 유지비 절감 및 중고차 보증기간이 지속됨으로써 중고차 가치를 상승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