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소기업의 디자인경영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지원센터'를 개관합니다. 서울시는 이대 동대문병원을 리모델링한 '디자인지원센터'를 오는 9월 1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인지원센터'는 디자인 개발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디자인 정보 제공, 연구개발 지원 등 디자인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홍군선 서울시 디자인자문관은 "서울시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경영지원이 중소기업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