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90만원 아래로 밀렸다. 삼성전자는 9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2000원(0.22%) 내린 8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전 외국인의 적극적인 사자에 힘임어 오름세로 개장했다. 장 한때 91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호조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내림세로 돌아서며 현재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