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용준이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조카들의 선물을 산 것을 공개했다.
안용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조카들은 정말 사랑한다... 단지 어린이 날이 되면 많은 조카를 만들어준 누나들이 조금은 밉다. 토요일 날 선물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에 나도 웃게되는하루. 사진 제목은... 고개 숙인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용준은 선물 꾸러미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좋은 삼촌이다”, “나도 이런 삼촌이 있었으면”, “나에게도 선물을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용준이 출연한 영화 체포왕은 지난 4일 개봉해 현재 상영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