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가 팬들이 직접 선물해준 ‘무한도전 6주년 기념 도넛’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4일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참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무한도전 주주님들이 보내주신 6주년 선물…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넛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넛에는 쿠키로 만든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과 김태호PD의 얼굴이 올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요?”, “무한도전 주주님들 다 모아서 주주총회 합시다!”, “6주년을 축하합니다”, “맛은 어떤가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