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생명의 근원이다. 그 중에서도 살아있는 흙, ‘황토’는 예로부터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 흙으로 사용되어왔다. 황토를 살아있는 흙이라고 하는 것은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뿜어내는 데 있으며, 황토 한 숟가락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들 미생물 속에 있는 효소는 생채 내에서 일어나는 물질대사를 좀 더 빠르게 해주는 생체 촉매로써 작용된다.
이처럼 황토가 지닌 생명력은 과학적으로도 독기를 제거하고 풀어주는 제독제와 해독제 역할을 하고, 혈액순환과 신경통, 노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와 함께 황토는 21세기 주거문화의 혁명적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친환경을 추구하는 기업, 가야황토벽돌산업(대표 김재곤 Tel. 080-933-8118
http://www.gayabrick.com)이 청정의 가야산에서 채취한 순수 황토벽돌을 통해 친환경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한경닷컴 [2011년 상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주택건설 부문을 수상하였다.
가야황토벽돌산업은 생명의 근원인 흙 중에서도 으뜸인 황토로 숨 쉬는 벽돌을 직접 생산하는 황토산업 전문 기업이다.
황토집․황토주택은 높은 원적외선 방사와 탁월한 습도조절, 탈취기능으로 신체리듬을 안정시켜주고, 새집증후군․아토피․비염 등을 개선시켜주는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친환경 주택으로 각광받고 있다.
친환경을 추구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휴식을 먼저 생각하는 가야황토벽돌산업은 황토주택 보급화에 앞장서고자, 2005년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3,500여 평 부지에 설립되어 99% 천연황토의 황토벽돌과 황토몰탈, 친생황토와 건조 황토 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최신의 생산시스템과 전문 인력을 갖춘 가야황토벽돌산업은 청정의 가야산 일대의 순수한 황토만을 사용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최상의 유압식 벽돌생산시스템을 통해 최고품질의 황토 벽돌만을 생산한다.
이러한 가야황토벽돌산업의 제품들은 청정 가야산일대의 황토산에서 황토를 채취하고, 고운입자의 황토를 얻고자 이물질을 분리, 200평의 자동화시설인 유압압축기로 황토벽돌 성형, 자연건조법으로 황토벽돌 건조시키는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이는 오랜 연구개발과 투자, 생산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 가야황토벽돌산업의 제품은 압축강도가 높아 갈라짐이 없고 강도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황토의 특성을 보존하는 자연건조법으로 원적외선 방사율이 더 높으며, 외관이 단단하고 미려하기 때문에 별도의 마감재 공사가 필요치 않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가야황토벽돌산업은 자동화된 대량생산시스템으로 가격을 낮추어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다.
생명력을 지닌 흙, 황토. 황토와 함께 미래의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해나갈 가야황토벽돌산업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