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지난 1분기 부진했던 실적을 공개하자 이 회사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날보다 600원(5.38%) 내린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1분기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2억원과 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42.6% 줄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