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3일 3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0일이며 1주당 0.52888655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예정발행가액은 5000원.

두산건설은 이와 함께 각각 1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