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내놓은 종목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일부 종목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국내 증권사가 상장 종목 1,850개 중 48%인 885개사만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자의견 분포도 매수가 79.3%, 보유가 14%인 반면, 매도나 비중감소는 0.2%에 그쳤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