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과 연기자 신세경의 아역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함은정과 신세경이 약 6년전 SBS 드라마 '토지'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곱게 댕기머리를 한 채 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와 10대 소녀의 앳된 모습이 그대로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폭풍성장이다",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