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5월 2일자로 박미경 프라이빗뱅킹(PB)본부장과 이종우 마케팅본부장을 선임했다.

박미경 본부장은 국내 증권사 최초 첫 여성임원으로 서울여상과 덕성여대를 졸업했다. 1978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지점장, 전략홍보실장 등을 거쳤다.

이종우 본부장은 1987년 한국투자신탁 입사 후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랜드마크자산운용(現 ING 자산운용), 동부증권을 거쳤다.

이외에 이명극 온라인사업팀장, 이동희 갤러리아지점 부장이 신규 임명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